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오늘(9월 13일) 오후부터
시작이 되어 5일간의 연휴가 시작된다.
그리고, 이틀만 연차를 사용하면
길게는 9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.
민족의 대명절 반가운 친척,친지들을 만나
기름진 음식들을 이것 저것 먹다가 혹시
배탈이 난다든지 아니면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의
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응급 의료
이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한다.
추석연휴에 아플 때
먼저 응급의료포털에 접근하여 상황에 맞게
의료센터를 검색하여 당직병원을 찾아
어느 병원으로 갈 것인지 신속하게 판단한다.
1, 코로나 19 : 발열클리닉(107개소) --> 일반병원 및 협력병원
2. 경증 : 지역응급의료센터기관(136 + 229개소) , 당직 병의원(4000개소)
네이버에서 ○○지역응급의료센터를 입력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.
3. 중증 : 권역응급의료센터(44개소), 거점응급센터(15개소 내외)
※ 거점응급센터 : 아직 미결정
네이버에서 ○○권역응급의료센터를 입력하여 확인할수 있습니다.
경증, 중증 판단 기준
1차적으로 본인이 판단한다.
2차적으로 의료진(응급의료기관, 당직병.의원)이
KTAS(한국 중증도 분류 기준)에 따라 판단
1. 최우선순위(매우 중증) : 즉각 처치필요 --> 심장마비, 무호흡 등
2. 2순위(중증) : 빠른 치료 필요 --> 심근경색. 뇌출혈 등
3. 3순위(중증의심) : 치료가 필요한 상태 --> 호흡곤란, 출혈 동반 설사 등
4. 순위(경증) : 1~2시간 내 처치 등 요구 상내 --> 38도 이상 발열 동반 장염 복통 등
5. 순위(비응급) : 급하지만 응급은 아닌 상태 --> 감기, 장염, 열상(상처) 등
기타
1. 119를 이용하여도 중증도에 따라 병원을 안내받습니다.
--> 대학병원을 고집해 가더라도 의료진이 중증이 아니라고
판단할 경우 지역병원 응급실로 이송됩니다.
2. 명절 연휴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확인은
"응급의료포털앱"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